연예 배용준-박수진 부모 됐다…첫아들 출산 입력 :2016-10-24 13:25:21 수정 :2016-10-24 13:25:21 한류스타 배용준(44)이 아빠가 됐다. 배용준의 부인인 배우 박수진(31)이 지난 23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24일 밝혔다.키이스트는 “박수진이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배용준-박수진은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올 4월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