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사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묘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자신이 아기 때 아버지와 함께 찍은 옛 사진들도 올렸다.
사무엘은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해요. 아버지. 항상 제 마음속에 있어요. 당신은 제게 전설이에요.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너무 그립고 사랑합니다”라고 영어로 적었다. 이어 “전 세계 계신 여러분,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랑을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강해지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말도 남겼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