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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랑노랑”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검은색 타이즈와 노란색 맨투맨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의 여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한 손연재는 은퇴 후 6~7㎏이 늘었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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