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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축년 설날을 맞아 80년대 ‘선데이 서울’ 신년특집호 속 스타들의 한복 사진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책받침 여신’으로 불렸던 2세대 여배우 트로이카 장미희, 유지인, 정윤희를 비롯해 가수 인순이, 윤시내, 배우 김미숙, 박준금, 김희애, 배종옥, 하희라 등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타들의 20대 시절 한복 사진도 함께 공개합니다.

※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글 장민주 인턴기자 goodgood@seoul.co.kr
영상 임승범‧장민주 인턴기자 seungbe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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