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신정태 정체는 전설의 싸움꾼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4-02-27 16:34:57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13회에서는 갑자기 등장한 일본 낭인들과 싸움을 벌이는 신정태(김현중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정태는 일본 낭인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신정태의 무술 실력을 지켜본 황방파 행동대장 왕백산(정호빈 분)은 “늑대인줄 알았더니 시라소니”라고 말했다.시라소니는 실제로 존재한 인물로 당대 싸움으로 유명했던 김두한보다도 실력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