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장고’)에서는 셰프들이 꽃단장했다.
이날 8인의 셰프 군단은 한껏 꾸민 모습으로 방송에 임했고, 특히 이연복의 아이돌 스타일링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이연복은 “오늘 돈 좀 썼다. 내가 누구로 보이냐”고 물었고, 김성주는 “엑소 아니냐”고 답했다.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의 헤어 스타일링을 한 것.
이어 김성주는 셰프 정호영에 “오늘 콘셉트는 뭐냐. 손가락은 좀 어떠냐”고 물었고, 정호영은 “내 콘셉트는 하트다”라며 지난번 손가락 부상의 완치를 알렸다.
또 김성주는 “셰프들에 꽃단장을 부탁한 이유는 오늘 주인공이 패셔니스타기 때문이다”라며 한고은과 이성경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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