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이전 기사이미지
다음 기사이미지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질투의 화신’ 종영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질투의 화신’ 조정석 키스신
질투의 화신 조정석
질투의 화신 공효진 고경표 조정석
질투의 화신 조정석
조정석 공효진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조정석 공효진
질투의 화신 공효진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질투의 화신’ 조정석
질투의 화신 조정석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공효진
질투의 화신 고경표, 공효진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이 결혼식과 함께 해피엔딩을 맞았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조정석 공효진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고는 방송국을 다시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방송국에 다시 오자는 이화신(조정석 분)에게 표나리는 “여기 왜 오자는 거에요?”라며 물었다. 이화신은 “웨딩 촬영 안 했잖아, 이걸로 대신하자”라며 촬영을 권했다.

이어 “죽을 때가지 난 네 옆에서 산낙지처럼 딱 달라 붙어있을 거야. 참기름 발라서 막 나 떨어지게 만들거나 소금뿌려서 기절하게 만들면 안 된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표나리는 가만히 이화신을 보더니 “정원 씨가 나 좋아해서 질투하다가 나 좋아진거지? 정원 씨가 나 좋아하지 않았으면 그냥 기자님 늘 하던대로 영원히 나 안중에도 없지 않았을까?”라고 물었지만 이화신은 연신 모른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이날 방송분 말미에는 에필로그로 이들이 뉴스 형식의 클로징 멘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이 먼저 “지금까지 ‘질투의 화신’이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조정석은 “아니오. 오늘은 뜨겁고 불타고 욕망에 차오르는 밤 되십시오”라며 애드리브를 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는 이민호 전지현 주연 ‘푸른 바다의 전설’이 방송된다.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