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는 열두 번째 버스커로 방송인 조우종, 정의당 심상정 대표, 하이퍼리얼리즘 화가 정중원이 출연했다.
이날 심상정은 자신에 대해 ‘여의도 심블리’라고 소개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뜻이 맞냐”고 물었다. 심상정은 “나와 딱 맞지 않냐”며 방긋 웃었다.
심상정의 당당한 태도에 MC 유희열은 “화면보다 훨씬 더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심상정은 “내가 늘 듣고 다니는 말이다”고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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