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다니엘은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받고 “2017년 막 데뷔한 신인인데 좋은 기회 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TV 보며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이 됐다. 감사 드릴 분이 정말 많다. 신인상이 평생에 한번 받는 상인데 감사하다. 평생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7 SBS 연예대상’은 전현무, 추자현, 이상민이 MC를 맡아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