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브랜드진흥원은 오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2015 국가브랜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된 국가브랜드대상은 개인·기업 브랜드가 국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고 국가 브랜드 활동을 장려해 세계에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2015년 국가브랜드대상 스포츠 부문에는 김연아 선수, 문화 부문에는 배우 김수현이 선정됐다.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가장 크게 공헌한 기업 부문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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