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구혜선은 KBS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배우는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실제 연인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밴에서 둘이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까지 나온 것.
이에 대해 구혜선과 이민호를 서로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특히 이민호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친하면 다 사겨야 하나? 구혜선과 절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적극 해명했다.
구혜선은 과거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함께 배우 이민호와 최다니엘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구혜선은 “외모는 대체적으로 다양했다. 반하는 순간이 따로 있다”면서 “그 사람이 굉장히 순수할 때 반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헤선은 “외모로는 ‘꽃보다 남자’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이민호가 이상형이다. 성격으로는 최다니엘이 제일 잘 맞았다”라고 털어놨다.
안재현과 열애 중인 구혜선은 중국드라마 ‘전기대형’의 주인공 후비위 역으로 낙점됐다.
사진= ‘꽃보다 남자’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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