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꽝손 페스티벌 특집에는 배우 이완이 출연했다. 이완은 이날 남창희에게 운이 없는 사람으로 지목돼 출연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완은 “전 학창시절 선배들에게 한 번도 맞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완은 “왜냐하면 각 학교 짱들이 누나를 다 좋아했기 때문이다”라며 누나 김태희를 언급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송중기 박보검, 한밤중 주차장서 포착 ‘대체 무슨일?’
▶‘응팔’ 이민지, 성매매리스트 루머에 “솔직히 성매매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