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애틋한 감정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하늘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가는길. 수아팀 도우팀. 같이 먹으니까 맛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항가는길’ 수아 역의 김하늘과 도우 역의 이상윤이 스태프들과 함께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금지된 사랑으로 감정을 억누르는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4회 방송에서 도우는 수아에게 “보고싶다”며 마음을 고백했다. ‘공항가는길’ 5회는 오는 5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