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판청청은 약 1년 전 가수 데뷔를 꿈꾸며 한국에 왔다.
소속사 측은 “판청청은 아직 가수로 데뷔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다”면서 “어느 정도 한국어도 할 줄 알고, 한국어 노래도 준비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더 연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수 데뷔 자체도 한국에서 할지, 중국에서 할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판청청이 연습생으로 있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한 이의웅, 안형섭 등이 속해 있는 소속사다.
한편 중국 인기 배우 판빙빙의 동생으로 알려진 판청청은 2000년생으로 올해 18세다. 친누나인 판빙빙과 무려 19살 차이지만, 누나만큼이나 또렷한 이목구비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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