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록 한순간에 공기처럼 나의 가방은 사라졌지만. 일은 즐겁게. 함께하는 멋진 사람들과. 스페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윤주가 가방 소매치기를 당해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은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윤주는 이어 “유럽 여행시 가방 조심하셔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장윤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 다치셔서 다행이다”, “‘일은 즐겁게’라는 거 보고 프로라고 느꼈다”, “몸조심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