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긴 했지만 실수 없이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것에 비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수다. 점수 확인 당시 김연아는 “아 짜다”라고 한마디 내뱉은 후 신혜숙 코치를 바라보며 웃었다.
김연아는 21일 새벽 3시46분께 프리 스케이팅 마지막 순서 24번째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 MBC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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