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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응급남녀’를 통해 여심을 뒤흔든 배우 최진혁이 서정적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녹음이 짙은 숲에서 최진혁 특유의 눈빛 연기와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푸르른 자연 속 서정적인 느낌을 감성적 표정과 분위기로 표현해낸 최진혁의 감성남 변신이 눈길을 끈다.

최진혁은 화보촬영장에서 180cm가 훌쩍 넘는 우월 비주얼로 어떤 의상도 훌륭하게 소화했으며, 연기파 배우답게 컷마다 감성적인 표정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최진혁의 최근 관심사는 ‘순수’다.

화보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해가 갈수록 순수를 되찾고 싶어요. 사람들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순수했던 그 남자가 되고 싶어요”라며 가식 없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진혁 화보와 인터뷰는 5월 5일자 그라치아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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