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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의 아들 알렉산더 마틴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21)의 미모가 화제가 된 가운데 아들 알렉산터 마틴(41)도 온라인 세계에서 부상했다.

알렉산터 마틴은 올리비아 핫세의 첫 남편 딘 폴 마틴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다. 핫세는 20세 때인 1971년 영화배구 폴 딘 마틴과 결혼, 78년 이혼했다. 폴 딘 마틴의 아버지는 할리우드의 명배우 겸 가수인 딘 마틴이다. 핫세는 이후 1980년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아키라 후세와 재혼, 남자 아이를 낳고 89년 이혼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1년 결혼한 미국의 록가수 글렌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핫세는 3번 결혼, 아들 2명과 딸 1명 등 3명의 자녀를 둔 것이다. 인디아 아이슬리와 알렉산터 마틴은 이복 남매다. 또 같은 배우이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
알렉산더 마틴은 어머니인 올리비아 핫세와 아버지 딘 폴 마틴을 닮아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영화에서는 제대로 크지 못한 상태다. 지금껏 1998년 영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2001년 ‘푸시캣 클럽’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와 아들 알렉산터 마틴에 대해 “역시 피는 못 속여, 딸 아들 모두 멋지네”, “올리비아 핫세 아들 알렉산더 마틴도 여동생 인디아 아이슬리만큼 영화에서 빛을 봐야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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