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4-07-17 02:12:58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단원고 도보행진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친구를 잃은 안산단원고 학생들이 직접 계획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단원고 학생 46명과 학부모 10명 등 56명은 15일 오후 5시 수업을 마치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을 향해 도보행진을 시작했다. 이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