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야구여신으로 손꼽히는 연상은 XTM 아나운서가 첫 시구에 도전한다.
연상은 아나운서는 오는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LG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연상은 아나운서 (24)는 2012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이력에 걸맞은 아름다운 외모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떠오르는 야구여신.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과 즉석 만남을 가져 화제에 오른 바 있다.
2013년부터 XTM 야구중계에 합류해 프로야구 현장 아나운서로 톡톡히 활약하고 있으며, XTM 프로야구 프리뷰 프로그램인 ‘워너비 투데이 매치업’에서 선수 사전인터뷰와 중계 후 수훈선수 인터뷰 코너에서 편안한 인터뷰 진행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투수판을 밟고 시구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연상은 아나운서는 진필중 해설위원 등에게 직접 투구 코치를 받으며 불철주야 연습에 매달리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