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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캐리의 공연에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머라이어캐리 내한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서 머라이어캐리는 ‘이모션(Emotion)’을 저음으로 부르는가 하면, ‘마이 올’에서는 웅얼거리는 목소리를 선보여 팬들을 실망케했다.

사진=머라이어캐리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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