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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는 이색대회가 열렸다. 일명 멍때리기 대회다.

멍때리기 대회 참가자들은 낮 12시부터 3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 누가 더 ‘멍 때리고 있는지’를 시합했고 우승은 초등학생 김모 양(9)에게 돌아갔다.

우승자에게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모양의 트로피가 수여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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