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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 부친상, 3개월 전부터 암투병 ‘안타까워’

걸그룹 AOA 멤버 민아(21)가 부친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29일 민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아의 아버지가 이날 오전 8시께 암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3개월 전부터 인천의 한 병원에서 암투병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민아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추후 활동은 장례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민아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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