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안젤라박 부부의 과감한 애정표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인석·안젤라박 부부가 출연해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인석·안젤라박 부부는 친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웨딩 파티를 열었다. 브라이언은 두 사람에게 “뽀뽀는 너무 흔하다. 로맨틱한 키스를 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브라이언의 요구에 안젤라박은 당황한 듯 손사래를 쳤지만,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켠 후 안젤라박을 와락 껴안고 딥키스를 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이날 안젤라 박은 김인석과 사랑에 빠진 결정적 이유에 대해 “한국 말을 잘해서 좋았고, 겨드랑이 털이 귀여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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