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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M.I.B 멤버 강남은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고향 일본 도쿄의 니시카사이를 찾았다.

2년 만에 고향을 방문한 강남은 가는 길마다 유년 시절의 추억이 서려 있는 고향 정경에 기뻐했다. 이어 공개된 강남의 집은 도심 한가운데 우뚝 솟은 아파트로 집 내부는 아늑하게 꾸며져 있었다.

강남은 자신의 방에서 어렸을 적 읽던 만화책과 유치원 때 입었던 옷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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