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자신이 남소현과 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갔다고 소개하며 “남소현이 ‘K팝스타’에 나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이가 없었다”고 운을 뗐다.
글쓴이는 “남소현은 후배들에게 적게는 5000원, 많게는 5만원 정도의 금액을 모아오라고 많이 시켰으며, 방학 때 나와 친구들이 연락을 무시하면 개학날 학교 뒤 아파트 놀이터로 모이라고 해서 엄청 뭐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 “남소현은 술과 담배를 모두 했다. 중학교에서는 담배를 걸렸었다”라며 “옷을 팔아달라고 연락올 때도 있었는데, 우리가 못 팔면 결국 돈을 모아서 사야하고 그랬다”고 주장했다.
한편 남소현은 ‘K팝스타3’에 출연한 JYP 연습생 출신 남영주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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