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의 경기 태도에 대해 논란이 일자 동료들이 다소 과격한 옹호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선수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지난 16일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은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서두원은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진=스포츠서울, SNS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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