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동거설에 휩싸여 화제다.
18일 홍콩언론은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함께 유아용품점에 들러 유아용 옷을 쇼핑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동거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제시카가 팀을 떠난 뒤 최근 홍콩에 장기거주하기 시작해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는 ‘블랑&에클레어’ 브랜드를 론칭,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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