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시청했다. 김부선은 한 참가자가 부르는 ‘쌈바의 여인’을 시청하다 무아지경의 춤 실력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딸 이미소는 “엄마도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야겠네”라며 말했고 이에 김부선은 “그랑프리 도전해볼까”라며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자 이미소는 “나가서 또 싸우지 말아라 난방 아줌마들이랑”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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