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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추락사고를 당한 가운데, 서울가요대상 측이 사과했다.

23일 서울가요대상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는 본상을 받은 태연이 멤버들과 ‘할라(Hollar)’ 무대를 마친 뒤 퇴장 도중 무대에 설치된 리프트가 급하게 내려가면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 발생 후 태연은 멤버의 부축을 받아 무대를 내려갔고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 검진을 받았다”며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태연이 하루 속히 완전히 회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사과했다.

사진=유투브 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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