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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족구실력이 화제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92회에서는 족구 결승전이 전파를 탄 가운데, 배우 차태현이 출연해 홍경민 정형돈과 팀을 이뤄 안정환, 윤민수, 양상국 팀에 맞섰다.

이날 족구 차태현 역시 경기가 진행될수록 놀라운 족구 실력을 뽐냈다. 차태현의 계속되는 활약에 정형돈은 ‘차날두’라는 별명까지 붙이며 차태현을 칭찬했다.

이후 차태현의 팀이 안정환의 블루팀을 15대 5로 대파하고 승리를 거두자 정형돈은 차태현에게 “다음주 수요일이 우리 녹화인데 내가 두어명 쳐낼 테니 정식으로 들어와라”라며 “단가만 낮춰주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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