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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법무부, 입국금지 해제+국적회복 가능성에 ‘폭풍 눈물’ 병무청 입장보니

가수 유승준이 심경 고백 생방송을 앞두고 법무부 입장에 눈물을 흘렸다.

19일 한 매체는 법무부 측의 말을 빌려 유승준의 입국 금지 해제와 국적 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승준은 법무부 측의 이러한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병무청 관계자는 법무부 측 입장에 대해 “입국금지를 해제할 가능성은 0.0001%도 없다. 일부에서 왜 자꾸 이번 사건에 대해 왜곡되게 해석해서 국민을 혼란시키는지 모르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의 심경 고백은 19일 밤 10시 30분 인터넷 아프리카 TV를 통해 홍콩 현지에서 전세계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유승준 심경 고백 생중계를 맡은 신현원프로덕션 측은 “방송 전에 확인되지 않은 여러 기사들이 나오는 있는 상황인데, 한 가지 하고 당부하고 싶은 말은 방송을 보고 얘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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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현원프로덕션(유승준 심경 고백, 유승준 눈물, 유승준 법무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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