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등 프로그램을 떠나는 6명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줄리안은 “벨기에를 알릴 수 있어서 올때마다 자부심과 기쁨을 느꼈다. 앞으로 더 잘되길 바라고 어차피 다들 계속 볼테니까 자주 보고 다들 사랑한다. 다들 멋진 사람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일리야는 “지난 6개월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내가 지금까지 한 경험 중 한 번도 안 해본 아주 재미있는 경험이 됐고 ‘비정상회담’이란 프로는 외국인에 대한 인식을 좀 더 친밀하게 보여주고 한국인과 외국인이 똑같다는 생각을 심어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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