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언니, 셰프 조재범과 부부됐다 ‘놀라운 미모’ 입력 :2015-10-13 08:58:03 수정 :2015-10-13 09:17:49 배우 한혜진 둘째 언니인 한가영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했다.지난 12일 오후 배우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가영 씨가 서울 한 웨딩홀에서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다.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로 지난 6월 방송된 SBS 예능 ‘썸남썸녀’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