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1라운드 ’이별택시’를 시작으로, 2라운드 ‘여전히 아름다운지’, 3라운드 ‘나와 같다면’, 4라운드 ‘사랑한다는 흔한 말’로 모창 능력자들과 경합을 펼쳤다.
김연우는 1라운드에서부터 1표 차이로 탈락을 면하며 진땀을 흘렸다. 첫 라운드에서부터 모창 능력자들의 높은 싱크로율에 어려움을 겪은 것.
2, 3라운드에서도 김연우는 1위를 차지하지 못하며 뛰어난 모창능력자들과 힘든 대결을 이어갔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김연우는 62표를 받아 최종 우승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4’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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