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북은 “광명성 4호에는 지구관측을 위한 통신기가 설치 됐으며, 광명성 4호 발사 성공은 획기적 사변”이라 자평한 뒤 “앞으로 주체위성을 많이 쏘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의 발사체가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한미 양국이 공동으로 1차 평가한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발사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는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인공위성 발사라고 주장하지만 국제사회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 상단에 인공위성으로 선전하는 조악한 수준의 물체를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AFPBBNews=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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