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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조승우 옥주현이 오는 6월 뮤지컬 ‘스위니토드’로 한 무대에 선다. 실력과 티켓파워 면에서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꼽히는 조승우 옥주현이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조승우는 주인공 스위니토드 역을, 옥주현은 스위니토드에게 연정을 품고 그의 복수를 돕는 파이 가게 주인 러빗 부인 역을 맡았다.

조승우와 호흡을 맞추는 사실이 알려지며 현재 뮤지컬 ‘마타하리’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옥주현의 프로필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마타하리로 변신한 옥주현은 블랙 보디 슈트를 입은 채 관능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옥주현은 육감적인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승우 옥주현 외 전미도, 서영주, 윤소호, 이승원, 김성철, 이지혜, 이지수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6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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