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 클로이 모레츠와 제이지 공연 관람 “열애 맞다”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미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브루클린 베컴과 사귀는 게 맞다”고 인정했다.

앞서 할리우드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공연장 나들이를 즐긴 것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외신은 “모레츠와 베컴이 제이지의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일요일에 있었던 미국 가수 제이지가 주관하는 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영국의 유명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아들이며, 클로이 모레츠는 내한 당시 ‘나 혼자 산다’, ‘문제적남자’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