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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클레오, 공서영
방송인 공서영<br>XTM 캡처
공서영 XTM 아나운서<br>맥심 제공
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4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이 3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두베홀(7층)에서 열렸다. 사회자를 맡은 공서영 아나운서가 행사 전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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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출연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아이오아이)
슈가맨 IOI




클레오 멤버들이 만나 ‘슈가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공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착한 예능 ‘슈가맨’ 그리고 이 순간 보고 싶은 한 사람. 이 와중에 현역인 나만 살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공서영을 비롯해 채은정, 김하나 등 클레오 멤버들은 오랜만에 뭉쳐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이트 톤의 화사한 의상이 세 미인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한편, 공서영은 2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클레오 멤버들과 함께 히트곡 ‘굿타임’을 열창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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