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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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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와 김래원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연합뉴스
배우 박신혜가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연합뉴스
배우 박신혜가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연합뉴스




‘닥터스’ 김래원-박신혜-윤균상-이성경의 사자대면 장면이 화제다.

11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7회에서는 ‘홍지홍’(김래원)과 ‘유혜정’(박신혜), ‘정윤도’(윤균상)와 ‘진서우’(이성경)가 한 자리에 모여 묘한 기싸움으로 사각관계에 불이 붙는다.

앞서 네 사람은 일과 사랑으로 얽히고 설키며 사각관계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사진 속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한 자리에 모여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심각한 얼굴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과 그 속에서 날카롭게 부딪치는 시선들은 폭풍전야를 예고하는 듯해 어떤 이유로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혜정과 서우 사이의 경쟁구도가 형성되며 지홍과 윤도의 수련의 선정까지도 대립각을 세운 바 있어 이들의 사자대면이 병원 내에서 어떤 파장을 몰고 오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장에서 네 사람은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펼치는 장면을 연기하다가도, 촬영이 끝나면 서로 장난을 치며 끊이지 않는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SBS ‘닥터스’ 7회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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