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속사인 DSP 미디어 측은 “에이프릴 진솔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앱으로 진행된 대국민 하니 찾기 프로젝트 ‘NEW 하니를 찾아라’ 오디션 2차 합격자 10인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될 TOP4에도 진솔이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진솔은 JTBC ‘걸스피릿’에 출연하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방송에서 ‘죽음의 조’로 불린 B조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진솔은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선곡해 원곡에는 없던 자작랩부터 맞춤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서인영은 “사랑스러워서 미워할 수가 없다. 무대 자체가 다 예뻤다”라고 극찬했고, 경쟁자인 B조 동료 가수들도 막내의 예상 밖 존재감과 반전 활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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