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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더케이’ 공식 트위터
‘여자친구’ 예린과 엄지의 생일을 맞아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원더케이 공식 트위터에는 “예자매는 사랑입니다. 여자친구 예린 엄지(예원)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움짤 한 개가 공개됐다.

이는 원더케이 측이 두 사람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축하해주기 위해 제작해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움짤에서 예린과 엄지는 엄지를 치켜든 후 서로 포옹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는 서로 각자 신나게 춤을 추며 활짝 웃어 보이며 보는 이들도 함께 미소 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린과 엄지의 생일 축하한다는 댓글들을 연이어 달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너 그리고 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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