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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가 방송에서 욕설을 해 화제다.

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가 중학교 2학년 학생에게 욕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운동을 위해 체육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예전엔 무에타이를 했었다. 주변에서 다들 살쪘다고 해서..다시 운동을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중학교 2학년인 학생의 스파링 상대로 나섰고 처음엔 “애들 괴롭히면 안 돼”라고 훈계를 했지만 중2 학생에게 맞자마자 “야 이 씨”라며 욕설을 해 웃음을 안겼다.

또 18살 어린 중학생을 상대로 최선을 다해 스파링에 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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