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이전 기사이미지
다음 기사이미지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남주혁
역도요정 김복주 이종석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남주혁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남주혁
MBC 청춘 로맨스 ‘역도요정 김복주’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역도요정 김복주 경수진 이성경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남주혁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남주혁이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남주혁이 위기에 처한 이성경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복주(이성경 분)는 역도부 친구들과 함께 술을 먹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옆자리 취객들과 시비가 붙게 됐고, 우연히 술을 먹으러 왔던 정준형(남주혁 분)은 이를 목격했다.

역도부가 나간 뒤 정준형은 취객들을 흠씬 때렸다. 이후 보복이 두려웠던 정준형은 김복주를 비롯한 역도부 친구들과 함께 있는 힘껏 달렸다. 이후 무리는 뿔뿔이 흩어졌고, 정준형은 김복주와 둘만 남게 됐다.

정준형이 그 자리에서 나와 자신과 함께 뛴 것을 이상하게 여긴 김복주는 “넌 거기 언제 왔는데? 다 봤냐 혹시? 나 때문에 시비 붙은 거냐?”라고 물었지만 남주혁은 “나 그렇게 의협심 강한 놈 아니야. 오지라퍼(오지랖이 넓은 사람)는 더 아니고”라고 말했다. 사실은 김복주를 지켜주고자 갔던 것이지만 정준형은 자신의 마음을 숨겼다.

정준형의 짝사랑을 눈치 챈 네티즌들은 “눈빛 달달한 것 봐ㅠ 진짜 좋아하나 봐”, “이성경 남주혁 둘 다 너무 사랑스러워”, “연출 너무나 설레는 것”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