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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가수 아유미가 일본 프로축구 산프레체 히로시마 소속의 공격수 이충성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미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9일 일본 여성잡지 ‘여성 자신’을 인용해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신문은 “9일 발매되는 이 잡지에 따르면 아이코닉이 2008년 가을무렵부터 이충성 선수와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측은 ‘사적인 일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고 전하며 교제를 부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충성은 재일동포 3세 출신으로 2008년 일본으로 귀화한 장신 스트라이커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일본 축구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한편 아유미는 일본에서 7개 기업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를 비롯 스타벅스 커피. 이탈리아 유명 스포츠카 마세라티 등 7개 기업의 모델을 맡아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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