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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원빈(33)이 CF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원빈


원빈은 신민아와의 키스로 화제가 된 커피 CF와 주부층을 공략하는 밥솥CF에 이어 ‘꽃미남’배우의 경쟁지인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620만명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아저씨’를 통해 올해 최고의 흥행배우로 떠오른 원빈이 광고모델로도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

원빈은 최근 업계 최고 대우로 화장품브랜드 더페이스샵과 1년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앞서 더페이스샵 모델이 된 김현중과 함께 제품 라인별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더페이스샵 측은 “원빈씨는 더페이스샵 프리미엄라인 제품 홍보를 맡는다. 고급스럽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빈이 출연하는 광고는 오는 12월 전파를 타게된다.

한편 원빈은 ‘아저씨’ 촬영 이후 여러 편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에는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동티모르를 방문. 5박6일간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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