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의 한 측근은 “오랜만에 극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본 영화라 더 신나했고. 평소 친분있는 송승헌씨의 영화라 좋아했다”면서 “‘고스트~’의 원작격인 ‘사랑과 영혼’은 유승호가 태어나기 전인 1990년 상영된 영화라 비교보다는 새 영화 자체에 관심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고스트~’는 ‘사랑과 영혼’의 아시아버전으로 한국의 송승헌과 일본의 스타 마츠시마 나나코가 주연을 맡아 지난달 25일 개봉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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