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씨가 대마를 구입한 경위는 관련자들의 진술이 엇갈려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전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대마초 흡연이나 히로뽕 투약 혐의가 확인된 연예인 1~2명을 추가로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필리핀 세부에서 히로뽕을 구입해 밀반입한 뒤 자택 등에서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김성민씨를 22일 구속 기소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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