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위대한 탄생’을 통해 차세대 스타로서의 잠재성을 인정받은 노지훈이 포미닛, 비스트, 지나와 함께 큐브의 한 가족이 됐다”며 “앞으로도 노지훈이 갖고 있는 역량을 맘껏 발휘하며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지훈은 ‘위대한 탄생’을 통해 훤칠한 외모와 세련된 무대매너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주목 받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에 이어 노지훈 역시 퍼포먼스와 라이브가 동시에 가능한 실력 있는 가수로서의 잠재성을 지녔다는 점을 높이 샀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노지훈은 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윤건희와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윤건희는 ‘위대한 탄생’을 통해 탁월한 음색과 감미로운 미성으로 주목받으며 향후 보컬리스트로서의 성장이 기대되는 예비스타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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