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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호경과 가수 하양수 커플이 7년간의 연인관계를 끝내고 결별했다.

고호경


몇몇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3개월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관계자들은 “헤어진 계기는 잘 모르겠다. 서로 좋게 관계를 마무리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1980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04년 공개 연인을 선언하고 교제해왔다. 데이트를 하며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 지난해 고호경이 발표한 음반에 하양수가 참여하며 연인 사이를 뽐내기도 했다.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한 고호경은 그동안 영화 ‘하면 된다’.‘역전에 산다’와 드라마 ‘학교2’등에 출연했다. 1998년 록밴드 위치스 멤버로 데뷔한 하양수는 ‘떴다!그녀’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난 6일 디지털싱글 ‘달링’을 발표하고 5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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